글 | 데일리안 이한철기자
뮤지컬 '요한계시록' 공연 장면. ⓒ 광야아트센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을 중단했던 광야아트센터가 5월 1일부터 뮤지컬 '요한계시록' 연장 공연을 재개한다.
광야아트센터는 "운영을 재개한 이후에도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일정 기간 좌석 간 거리 두기와 정기적인 공연장 소독, 체온 측정, 마스크 의무 착용 등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요한계시록'은 성경 중 가장 의견이 분분해 신천지 등 이단에도 자주 인용되는 요한계시록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극본 창작 당시 신학자이자 요한계시록 연구의 권위자인 이필찬 교수(이필찬 요한계시록 연구소장)의 철저하고 꼼꼼한 감수를 거쳐 요한계시록에 대한 해석의 정확성을 꾀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연 이래 290회 공연, 총 6만 8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요한계시록'은 광야아트센터에서 오픈런으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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