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국민일보 김아영 기자
기독뮤지컬 극단 ‘광야’와 문화예술 선교공동체 ‘문화행동 아트리’ 등은 새해부터 서울 종로구 대학로 ‘작은극장 광야’에서 네 편의 기독뮤지컬을 공연하는 레퍼토리 무대를 선보인다. 그 1탄으로 뮤지컬 ‘요한계시록’을 내년 1월 1일부터 3월 2일까지 공연한다.
뮤지컬 ‘요한계시록’은 크리스천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요한계시록을 쉽고 재밌게 풀어낸 작품이다. 요한계시록 2~3장에 등장하는 ‘예수 그리스도가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착안했다.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떠난 왕자를 기다리며 7개 도시를 여행하는 여인의 사랑 이야기도 담았다. 창작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주인공 원류환 역을 맡았던 배우 윤은채 등이 출연한다. 문화행동 아트리 소속의 김윤중 연출가가 대본 개작과 안무, 음악 등을 진두지휘한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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