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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요한계시록' 5월 1일부터 공연 재개

글 |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

뮤지컬 ‘요한계시록’. 제공|광야아트미니스트리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코로나19로 공연이 중단됐던 뮤지컬 ‘요한계시록’이 5월 1일부터 공연을 재개한다.

뮤지컬 ‘요한계시록’(극본|Artree 공동창작, 작곡·음악감독 김정은, 연출 김윤중·장선아, 제작·기획|광야아트미니스트리)이 오픈런으로 공연을 재개한다.

광야아트센터는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일정기간 좌석간 거리 두기와 정기적인 공연장 소독, 체온 측정, 마스크 의무 착용 등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다고 밝혔다.

신약 성경 ‘요한계시록’ 중 2,3장에 등장하는 ‘예수 그리스도가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스토리를 착안한 창작 뮤지컬 ‘요한계시록’은 독창적이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아온 작품이다.

코믹과 스릴, 감동을 넘나드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 성경에 나타난 일곱 교회를 각양각색의 사건이 벌어지는 일곱 도시의 풍경으로 담아낸 완성도 높은 무대와 귀를 사로잡는 뮤지컬 넘버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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